본문 바로가기
감성여행 (아프리카-이집트)

피라밋

by 잎 새 2019. 3. 2.

'19. 2. 12

이집트 카이로에서...


피라미드 ( pyramid )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 왕들의 무덤이다. 지금으로부터 4,000~5,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나일 강 주변에는 지금도 80여 개나 되는 피라미드가 남아 있다. 피라미드는 많은 돌을 쌓아올려 만들었는데, 밑면은 동서남북을 향하는 정사각형으로 되어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져 맨 위는 뾰족하다. 북쪽에 있는 입구를 따라 내부로 들어가면 긴 복도를 지나 왕이나 왕비의 시체를 안치한 방에 이르게 된다. 시체는 썩지 않도록 미라로 만들었으며, 많은 보물도 함께 들어 있다.

 

피라미드 중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것은 카이로 서쪽, 기제에 있는 쿠푸 왕의 피라미드이다. 이 피라미드는 밑변의 한 변이 227m, 높이가 약 146m이며, 평균 2.5톤이나 되는 큰 돌을 230만 개 가량 쌓아올렸다. 전체 무게가 684만톤에 이른다. 이 피라미드는 돌을 운반하는 길을 만드는 데 10, 지하실을 만드는 데 10, 피라미드를 쌓는 데 20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피라미드 앞에는 얼굴은 사람, 몸은 사자 모양을 한 스핑크스가 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고고학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 밖에 중앙 아메리카의 마야 문명 유적에도 피라미드가 남아 있는데, 마법사의 피라미드가 유명하다.


































































































'감성여행 (아프리카-이집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2) 2019.03.27
스핑크스, 숙소 주변풍경 (이집트 마지막편)  (0) 2019.03.02
시타델  (0) 2019.03.02
후투티  (0) 2019.03.02
The Egyptian Museum (2)  (0) 2019.03.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