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4. 28
제주에서...
사진정리를 할 수가 없다.
이렇게 늦어서야 몇 개월은 걸리겠넹!!
오늘은,
새언니와 내가 1년에 한 번 만나는 날이다.
그냥, 수다떨고, 밥 먹고, 얼굴보고...
오빠 돌아가시고, 내 앞에서 눈물 지으시던 새언니다.
" 언니 몇 살이셩? "
" 나? 80이야 "
" 뭐? 80이라고? 흐미~~ 세상에~~~~~ "
" 작은아씨는 몇살이유? "
" 저는 빵빵살이잖유~~~~"
둘이서 깔~~~~ 깔~~~~~ 댄다.
아마도 새언니 기억은 내 나이 4~50으로 기억 되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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