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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오스트리아)

호프부르크 궁전

by 잎 새 2018. 6. 25.

'18. 5. 25

오스트리아에서...


오스트리아 Austria

수도는 빈이며, 공용어는 독일어이고 로마카톨릭교가 우세를 보인다. 혼합 자유시장경제와 국영경제가 발달했으며 제조업이 GNP의 약 34%를 담당한다. 음악분야에서 문화적 공헌을 했으며 이 전통은 계속되고 있다.

남북 길이 300km, 동서 길이 약 560km이다. 서쪽으로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 북서쪽으로 독일, 북쪽으로 체크, 동쪽으로 헝가리, 남동쪽으로 슬로베니아, 남서쪽으로 이탈리아와 국경을 이루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중부 유럽에서 나무가 가장 빽빽하게 많은 나라이며, 숲은 대개 가문비나무 종류와 약간의 낙엽송·너도밤나무·참나무 등으로 이루어졌다. 야생동물로는 평원과 낮은 구릉지대에 노루가 있으며 더 높은 곳에 붉은사슴이 서식한다. 한때 오스트리아에 많았던 야생염소와 스위스영양은 거의 소멸되었다가 지금은 보호되어 그 수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헬덴 광장의 신 호프부르크 왕궁

호프부르크 왕궁(독일어: Hofburg)은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궁전이다. 건물 가운데에는 오스트리아 연방 대통령의 관저가 있다. 빈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 만들어진 것은 13세기 무렵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후 합스부르크 왕가의 왕궁이되어 신성 로마 제국 (오스트리아 공국 · 오스트리아 대공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제의 궁전으로 사용되었다.

 

100여 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220년경 건축되었으며, 이때부터 1918년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거주했던 겨울 궁전(여름에는 쇤브룬 궁전에 거주)이다. 여러 왕들을 거치면서 다양한 양식으로 여러 차례 증축되면서 16세기 초 지금의 르네상스 양식으로 완성되었다. 현재 오스트리아의 대통령 집무실과 국제 컨벤션 센터로 사용 중이며, 각각의 건물은 전시관별로 티켓을 끊고 입장할 수 있다.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부르크 문을 통과하거나 콜마르트 거리와 그라벤 거리, 슈테판 대성당으로 이어지는 미하엘 문을 통과하면 왕궁으로 들어갈 수 있다. 왕궁이 워낙 넓기 때문에 꼼꼼하게 둘러보려면 시간을 넉넉히 할애해야 한다. 건물 내부의 전시관은 유료지만 외부는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25일

트렘도 타고, 기차를 타고 오스트리아로 넘어 갔다.

영화에서 보던 6인이 타는 기차 공간. 신기하고, 딱 맞춤이다. 다른 칸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여행이라 잠자는 사람,

핸폰, 노트북 등을 보며 가는데, 우리는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도 하고, 준비된 먹거리도 먹으며 행복한 여행길이였다.     ^&^~~






초입에서 본 풍경 이곳을 통과하면, 호프부르크 궁전이 나온다.
































호프부르크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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