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 10
아스완 재래시장에서...
아스완의 고대이름인 ‘셰네’는 시장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무역상들의 터전이었으며 교역의 중심지 였던 시내로 들어서면 역이 있고 바자르(시장)가 들어선 사람사는 풍경이다.
재래시장을 찾고 보니, 호텔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제법 큰 재래시장이 있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있을 것은 다~~~~~ 있다. 엊저녁 식당에 갔을때 만났던 사람을 이 시장에서 또 만났다.
서로 얼싸안고, 수선 법석을 떨었다. 엊저녁은 누비안들이 하는 식당이였고, 오늘은 햄버거 집이였다.
주인과 주변 사람들이 함께 웃으며 우리를 바라 본다.
화장실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기막히고, 코가 막히는데, 돈까지 받는다.
뭐, 어쩌랴!! 생각하면 머리가 띵~~~해지고, 현기증이 나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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