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과 들에 핀 꽃2441

산외(수꽃, 양성화) '24. 6. 29강원도에서...깊은 산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길이는 수m.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긴 꽃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수꽃과 양성화로 핀다. 수꽃은 총상꽃차례로 피고, 양성화는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달린다. 양성화의 수술은 3개이고 암술은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각각 2개로 갈라진다.   깊은 산에서 자라는 오이라는 뜻의 이름이다수꽃  전에 찍었던 사진 양성화 (꽃이 필때 열매를 달고 핀다)  전에 찍었던 양성화 2024. 8. 3.
영암풀 '24. 7. 21영암에서...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발견된 Hedyotis chrysotricha (Palib.) Merr.를 우리나라 미기록 자생식물로 보고한다.길이 20~40 cm이며 영암의 어느 야산에 자생하고 있다. 줄기는 기부에서 여러 개로 갈라져 땅을 기며, 능선을 따라 흰색 털이 빽빽하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잎은 마주나고 난상 타원형이며 잎자루는 1.5 mm 미만으로 짧거나 없다. 턱잎은 잎자루 기부에 삼각상으로 합쳐진다.꽃은6~8월에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 꽃이 잎겨드랑이(葉腋)에 2~5개씩 달린다.꽃은깔때기모양이며4~5갈래지고 수술은 4개이며, 암술머리는 2갈래져서 화관 밖으로 돌출한다. 잎은 마주나고 난상 타원형 잎의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보인다.줄기의 털은 두 줄로 난다. 땅을 기는.. 2024. 7. 31.
진노랑상사화, 상사화 '24. 7. 21말양 표충사 주변에서...진노랑상사화전라도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70cm.화피는 6개이고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으로 주름지고 끝이 뒤로 말린다.진한 노란색 꽃이 피는 상사화 종류라는 뜻의 이름.       상사화일본 원산의 여러해살이풀 , 높이는 50~ 70cm이다.잎은 일찍 나오며 6~7월에 꽃이 피기 전에 말라 없어진다.잎이 있을떄는 꽃이 없고, 꽃이 필때는 잎이 없기 때문에 그리워 한다는상사화로 불린다. 2024. 7. 29.
지네발란 '24. 7. 21목포에서...전에 찍었던 곳은 훼손.새로운 장소였지만, 나의 렌즈로는 너무 부족, 당기고 발돋음 해 봤자다.안되겠다 싶어 혼자 내려오는데, 지인 분을 만났다.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찍을 수 있다며 알려 주신다. 넘 감사드린다. 그 장소에 거의 데려다 주셨다.렌즈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덕분에 가까이 담아 볼 수 있었다.너무 감사합니다. 또 뵈요. ^&^~~~          처음 도착한 곳에선, 이렇게 찍을 수 밖에 없었다. 2024.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