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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2441

털중나리 '24. 6. 29강원도에서...분홍바늘꽃을 찍고 다음 순서는 거의 이 산엘 계획하는 것 같다. 역시  이 곳에서 궁금했던 블로거도 만나고, 반거워 악수도 하고,,,신기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다. 결국 우리의 리더 덕분에 알게 되었지만...꽃에 정신 팔려 땀을 비 오듯 쏟으며 좋아라 한다.내 몸에서는 벌써 노숙자 향이 흐르고 있네!!             에효~~~~     ^&^ 2024. 7. 5.
분홍바늘꽃 '24. 6. 29강원도에서...이제부터 장마철이란다. 그리고, 다음주엔 꽃이 시들 것도 같고,,,그래서 일까? 전국의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죄다 모였나 보다.돌아서면 아는 사람, 돌아서면 보고싶고 궁금했던 사람,..인사하기 바쁘다. 모두 반갑다. 기분이 좋다. 이렇게 만나다니, 신기하기도 하다. ^&^~~~* 열매의 모양이 바늘처럼 생겼다고 이름 지어졌다. 2024. 7. 4.
노랑참나리, 두메양귀비, 왕원추리 '24. 7. 1길상사에서...땀을 어찌나 흘려 대는지 무슨꽃들이 있는지 둘러 볼 생각도 못했다.바로 눈에 보이는 꽃 한 두 가지 찍고는 바로 나와서 한성대입구의 나폴레온 제과에서 빵과 냉커피를 마시며 땀도 식히고, 정신도 차렸다.    우와~~~~~~~  이렇게 더울수가!!        ^&^~~~노랑참나리  두메양귀비 왕원추리 그리고, 지나가시는... 2024. 7. 3.
노랑땅나리 '24. 7. 1길상사에서...오래 전 비금도에서 찍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한 동안 못 보았는데,아직 길상사 노랑땅나리가 볼 만 하다면서 연락이 왔다. 비가 안 오니 가보라고...부리나케 가 보았더니, 아직 싱싱하다. 감사히 보고 왔다.    ^^*~~~       땅나리도 한 송이. 202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