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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2441

나도국수나무 '24. 5.18강원도에서...중국; 경기도 광릉, 전남, 충북(단양 부근), 강원, 평안남북도.에 분포.꽃은 5월에 피고 가지 끝에 10 ~ 25개가 달리며 총상꽃차례로 길이 4 ~ 9cm로 성모가 있고, 작은 꽃대는 밀모 또는 샘털이 있다.*  늘 보고 싶었던 꽃.    그러나, 잘 만나지지 않았고, 꽃이 진 후에 만났었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비록 그늘지고가파른 언덕빼기에서 만나기는 했지만, 너무나도 즐거웠다.       ^&^~~~ 2024. 6. 5.
실별꽃 '24. 6. 1철원에서,..키 만큼 자란 풀섶에서 실별꽃을 찾는다.너무 더워 땀이 줄줄 흘려내려 눈으로 들어간다. 닦아도 소용없다.안경을 벗어 가방에 챙긴다. 그 눈으로 보려니, 꽃술이 보이지 않는다.모두 떨어진 줄... 시기가 약간 지난 듯하다.집에 와 컴에 걸어보니 꽃술이 보인다. 아유~~~~ 이뻐라!그 곳에서는 확실히 보인 것이 한 송이뿐이였으니... ^&^~~~~ 2024. 6. 4.
복주머니난 '24. 5. 18강원도에서...참으로 오랜만에 야생에서 만났다. 그만큼, 고생은 필수!빛이 거의 지려한다. 꽃에 비친 햇살이 어룽어룽 한다.반갑기는 무척인데, 숲 속의 꽃은 이쁘게 담아지지 않는다.보았다는 즐거움에 조심스럽게 숲을 빠져 나온다.기회만 주어지면 모두 캐어가는 미운 손들 떄문에 더욱 조심스럽게... ^^*~~~~ 2024. 6. 3.
선돌과 뻐꾹채 '24. 5. 18강원도에서...선돌의 전망대에서 선돌을 보고, 주변의 뻐꾹채를 보았다. 한창 싱그럽게 자란 뻐꾹채를 선돌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다.      ^^*~~ 202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