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8. 4
태기산에서...
태기산에 올라 일몰도 찍고 시원한 바람을 쐬러 갔는데...
정상엔 갈 수 없었다. 바리케이트가 쳐있다.
아마도, 차박하는 사람들이 정상에서 진상 짓을 많이 하므로
입산금지 하지 않았나? 걸어서 정상으로 올라 가란다. 이 무더위에... ^^*~~~
가는 길에 전 집이 있어 내려서 잠시 쉬었다.
마당에 심은 고추를 따다가 감자를 갈아 부쳐 주신다. 한 장씩 맛나게 부쳐 주시니,
감질이 났지만, 어찌나 맛나던지... ^^*~~~
평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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