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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개구리발톱

by 잎 새 2013. 1. 9.

 

'12.4.15

산자고 담던 날

길 가녁에 많이도 피어있다.

어찌나 작은지 엎어지고, 엎어져도 담기 힘들다.

앵글파인더를 달고 다니지만,

난 사용하기가 만만치 않다.

나비야님은 정말 애용하시는데...

 

자전거 바퀴에 바람 빠지 듯~~

자꾸 바람이 빠진다.

펌핑, 펌핑, 펌핑을 자꾸 하지만,

제로 점에 맞추기 조차 힘이든다.

꽃 찾아 길 떠나,

바삐 다니는 계절 오면,

펌핑도 필요없이 잘~~~~~ 살 수 있겠지!!

봄이 빨리 왔음 좋겠다.

나이는 더 먹던, 말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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