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5. 6
월, 화, 수, 목, 금 을 열심히 헤아린다.
오늘은 화요일.
주말에 별 약속도 없는데,
자유로움 때문에...
3월도 기다린다.
그런데, 이 번엔 딸이 나를 나꿔채려한다.
큰애가 1학년 입학.
첨엔 좀 데리고 다녀야한단다.
일찍 끝내 주므로 점심을 먹여야한다나?!
3월 초.
며칠 간은 양보 못한다. 나도 숨을 쉬어야겠다.
달아날, 궁리를 하고있다. 잘 되야 될텐데... ^&^~~
엊저녁에 딸에게 선전 포고를했다.
" 네~~~~~"
전화 넘어 걱정스런 목소리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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