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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조팝나무

by 잎 새 2013. 1. 16.

'12. 4. 16


오늘은 진눈깨비가 온다.

나는 눈이 싫다.

너무 아름다워서...

가슴이 무너지고, 의지가 흔들리고, 외로움의 느낌!!


비는 어떤 모양의 비도 좋은데...


그래서 오늘은 싫다.

타임머신을 타고 싶다.

과거의 어느 시점.

미래의 어느 시점.

과거여행을 떠난다면,

수정 할 수 있을까?

미래여행을 떠난다면 방향조정을 할 수 있을까?!!


상상하니, 그래도 기분이 조금은 좋아진다.

애쓰지 말고(내가 애쓴다고 되는 일 없으니), 허황된 상상말고, 

하루 하루를 귀히 여기고, 즐겁게 살자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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