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4. 6
이스라지 가지 하나에 몇 송이 매달린 것이 전부다.
다른가지엔 꽃잎 떨군 채 꽃받침만 매달려 있고.,.
구슬붕이도 몇 송이 없어
반갑게 담기는 했지만, 잘 담아지지 않았다.
사람의 의지와 마음 같이 살아지지 않는다.
물론,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지만,
잘~~ 하고 싶고,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싶어도,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양상은 뜻밖의 결과를
초래한다.
참~~~ 힘들다.
참~~~ 힘에겹다.
난, 왜 이렇게 말도 많고 실수도 많을까?
이 나이를 먹도록...
오늘 내가 많~~~이 싫다!! @.@ ~~~~
이스라지
구슬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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