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6. 7
전라도에서...
검은머리물떼새 ( Eurasian Oystercatcher )
• 우리나라 해안가 주변에 서식하는 텃새로, 서해 일대에서 집단으로 월동하고, 번식기에는 강 하구나 해안, 섬의 땅 위에 둥지를 튼다.
• 조개류를 먹을 때는 부리를 껍질 사이에 넣어 열거나 날아올라 바위 등 단단한 곳에 떨어뜨려 깨서 먹는다.
• 둥지나 새끼근처에 천적이 나타나면 어미새는 소리를 내며 천적의 주위를 선회하는 행동을 해 천적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김으로써 둥지 및 새끼를 보호한다.
• 천연기념물 326호로 지정되어 있다.
• 번식기인 4∼6월에는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한다
'18. 12 에 유부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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