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1. 2
철원에서...
두루미
학이라고도 하며, 선학(仙鶴)·선금(仙禽)·노금(露禽)·태금(胎禽)·단정학(丹頂鶴) 등으로도 불린다. 학명은 Grus japonensis이다.
흔히 신선이 타고 다니는 새로 알려져 있으며, 천년을 장수하는 영물로 인식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매우 친숙하게 등장하고 있다.
몸길이는 140㎝에 달하고, 이마에서 눈앞·턱밑·멱·앞목·목옆 및 뒷목에 걸친 부분은 흑색이며, 머리꼭대기는 붉은 피부가 드러나 있다. 눈 뒤에서 뒷머리는 백색이고, 몸통도 백색이다.
갑자기 철원으로 새 구경 가자고 연락이 왔다. 무조건 콜!
나는 렌즈도 짧고, 삼각대는 가져갔지만, 사용하지 않았다.
멀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
새 사진작가님들 보시면 이게 사진이냐? 하겠지만,
난, 재미있게 보아서, 되던, 안 되던 올려본다. ^&^~~~
(틀렸으면, 지적해 주시는대로 바로 삭제, 수정하겠습니다. )
두루미 가족(유조는 색도 다르고, 작다)
흑두루미
천연기념물 (1970.11.04),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CITES 부속서 I, IUCN Red List 취약(VU)
[네이버 지식백과] 흑두루미 [Hooded Crane] (한반도의 조류, 2012. 3. 20., 김화정, 원병오, 원병오, 마츠다 미치오)
흑두루미는 비교적 키가 작은 두루미의 일종으로, 안쪽 둘째날개깃이 길게 뻗어 꼬리를 덮고 있다. 이마, 머리꼭대기, 눈앞은 피부가 나출되어 있고, 눈앞과 이마에는 검은색의 센털이 밀생하며, 머리꼭대기에는 적색의 피부가 나출되어 있다. 얼굴, 멱, 목의 윗부분은 흰색이고 목 아랫부분은 석판 회색이다. 윗면과 아랫면은 석판회색이다.
확실한지 잘 모르겠지만,
이를 보고 흑두루미라고 한 것 같아서...
체격이 조금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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