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11. 12
경복궁에서...
경복궁을 둘러 보고, 주변 풍경을 담아보려했다. 하늘이 점점 어두워진다. 서둘러 몇 컷.
나와서 주변을 돌려고 하는데, 그만 비가... 카메라 가방에 챙기고 걷는다.
어디선가 끝없이 외치는 시위대의 목소리, 함성들... 차들은 꼼짝도 못하고 주차장을 방불케했다.
가만있자, 전철역이?? 비를 맞으며 걸었다. ^^~~~
경복궁을 나와 주변을 걸으며 구경하려 했는데...
빗줄기가 점점 거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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