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사진

현충사

by 잎 새 2022. 11. 14.

'22. 11. 11

현충사에서...

곡교천의 은행나무 길을 거의 다 갔을 즈음 왼쪽 길로 빠지니,

현충사 가는 길.    사부작 사부작 걸어 갔다.

아유, 제법 걸었더니 되다. 벤치에 앉아 준비 해 온 커피와 빵을 먹었다.

이쪽은 은행잎을 다 떨구고, 바닥에도 별로 쌓인 것이 없다.

하지만, 뽀얀 안개속 같은 건너편을 바라보니,

어떤 남자분이 지나가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쉬고 있다.

찰칵!       그리고, 커피 한 모금 맛나게  마셨다.      ^&^~~~~

 

 

 

그 멋진 은행나무가 잎을 모두 떨구고 나니,  앙상한 모습 쓸쓸하기 짝이 없네!!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면초  (16) 2022.11.18
경복궁과 주변  (26) 2022.11.16
곡교천  (26) 2022.11.13
바닷가 풍경  (26) 2022.11.12
한반도 지형, 선돌  (20) 2022.11.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