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11. 5
포항, 경주 바닷가에서...
일행분들 경주에서 둥근바위솔을 찍는 다고 간 사이
난, 그냥 해변과 바닷가를 돌았다.
부지런히 돌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아무도 오지 않았다.
그 곳에 아주 많이 피고, 이뻤다고 한다. 그랬구나!! ^^~~
하지만, 난,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와 철썩이는 파도 소리 들으며,
멍~~~~~~ 하니 둑방에 앉아 있었다. 얼마만의 여유로움이였던지... ^^*~~
포항에서.
경주 감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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