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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들

고등어가 있는 그림

by 잎 새 2015. 11. 26.

'15. 11. 25

화실에서...

 

선생님께서 고등어를 그리셨다. 어렵겠지만, 그려보고 싶다고 했다.

어렵지 않아요. 하시더니, 쓱쓱 싹싹~~~~~  그려 시범을 보여 주신다.

그런데, 한 번에 패쓰.  기분이 좋았다.  싸인을 하라신다.  날짜를 잘 못 썼다.  ^ ^~~

대부분 화실에서 연습하고 집에 와서 차분히 숙제를 하는데...

 

비를 좋아하는 난, 비 오는 날 우산 쓰고 설레이는 맘으로 화실에 갔다.

은은한 커피향을 맡으며...

기분 좋은 하루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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