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1. 25
화실에서...
선생님께서 고등어를 그리셨다. 어렵겠지만, 그려보고 싶다고 했다.
어렵지 않아요. 하시더니, 쓱쓱 싹싹~~~~~ 그려 시범을 보여 주신다.
그런데, 한 번에 패쓰. 기분이 좋았다. 싸인을 하라신다. 날짜를 잘 못 썼다. ^ ^~~
대부분 화실에서 연습하고 집에 와서 차분히 숙제를 하는데...
비를 좋아하는 난, 비 오는 날 우산 쓰고 설레이는 맘으로 화실에 갔다.
은은한 커피향을 맡으며...
기분 좋은 하루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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