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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공원풍경

by 잎 새 2012. 11. 3.

한 바퀴 휘~~~~~~~~ 둘러 보고,

약속이 있어 이내 왔다.

아무래도 숲 속을 다니다가,

가꿔 놓은 곳은 재미가 없다.

오늘은 결혼식이 있어 갔다 와서,

며칠전 담아 놓은 알타리김치를

딸네 배달하고 와야겠다.

그동안 김치도 못 담아 줬는데...

전화하니, 좋아라한다.

딸이 젤로 좋아하는 총각김치다.

서둘러 와야 내일 아침에 출사를 간다.

나비야님 말씀에 비가 온다는데...

오늘 아침 뉴스시간에 비가 온다고 하네~~~!!

못 들은 척 하고 걍 갈까?

사진이야 못 찍으면,

풍경이라도 구경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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