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9
오후 4시에 혜화역에서 모였다.
달랑 5명.
산이슬님도 오셨다.
꽃초님은 좋은 어머니상이 되려고 애쓰시는 중.
좋은 아내, 좋은 엄마 되시려면 애 좀 쓰시겠다.
난,
이미 내 놓은 사람이 되어 만판으로 싸 돌아 다닌다.
그런데, 갈 곳이 없네 ?!! ^&^~~
야경을 담으러 갔는데, (낙산공원)
나는 자리를 너무 아래로 잡았다.
담는 방법도 또 잊어 버렸다.
산이슬님 준비하신 커피를 맛나게 쪽~~~ 쪽~~~~ 마시고,
대~~충 담고 동대문 먹자 골목으로 향하여 생선구이집으로 갔다.
게걸스레 싹~~쓸이하고, 호프집으로 가서 한 잔씩 먹으며
꽃 사진들을 맥님 보여 주시어 한참을 보고 또 보았다.
너~~~~~~~~무 아름답다. 닮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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