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1. 20
하루종일 방콕생활이 지쳤단다.
송언님, 여정님 여주 신륵사 가신다기에
냉큼 따라 나선다.
두 분 사이를 비집고 앉았다.
하하, 호호 말이 되던, 말던
허한 마음 마구 떠들어댄다.
이제보니, 늘 떠들어대는
난, 늘~~~ 허전했나보다!!
신륵사엔 눈이 살짝~~~ 쌓여있다.
뽀독, 뽀독~~~
빠지작, 빠지작~~~~
눈을 밟으며 걸었다.
모처럼, 기분이 상쾌하고 즐거웠던 날에... ^&^~~
'13. 1. 20
하루종일 방콕생활이 지쳤단다.
송언님, 여정님 여주 신륵사 가신다기에
냉큼 따라 나선다.
두 분 사이를 비집고 앉았다.
하하, 호호 말이 되던, 말던
허한 마음 마구 떠들어댄다.
이제보니, 늘 떠들어대는
난, 늘~~~ 허전했나보다!!
신륵사엔 눈이 살짝~~~ 쌓여있다.
뽀독, 뽀독~~~
빠지작, 빠지작~~~~
눈을 밟으며 걸었다.
모처럼, 기분이 상쾌하고 즐거웠던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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