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잠시 나가서 담아 보았는데,
무엇을 담았는지...
어렵다, 나비야님께서 핀 교정, 청소, 조리개까지
손을 보았으니, 하시면서 은근~~~하게 말씀하셨는데,
창피하여 올리지 말까?
생각도 했다. 내공의 차이를 누가 좁히랴?!!
세월이 흐르면 좋아질 수도...
너무 힘이 들어 덕수궁에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냥,
초입에 있는 유명하다는 벨지움 와플점에서
와플을 사서 뒷골목으로 발길을 돌려 먹으며 왔다.
숙대 앞의 와플 보다 맛이 덜하다.
그리고 몸 상태가 나빠졌다.
공연히 돌담길을 갔다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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