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27
새벽 3:45 집을 나섰다.
김밥을 사고 4:00 구파발로.
후암동(서울역)에서 계속 직진으로 가면 된다.
그래도 초행 길이라 미리 서둘렀다.
송언님 마중나오시어 주차장에 내 차를 주차 해 주셨다.
5:00 정도에 출발~~~~~~~~~~~~!!
긴장하여 잠을 못잔 나는 하늘향해 입 벌리고
얼마동안 잠을 잤다. 무식무식 @.@ ~~~
소양호엔,
상고대, 물안개 암 것도 없다.
차 안에서 잠시 시간을 끌다가,
소양댐으로 갔다.
우와~~~~~~~ 세상에 난생 처음 이런 광경을 보았다.
멋지다.
그런데, 물안개로 산과 구름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송언님과 여정님 덕분에 아름다운 모습을 눈에 가슴에 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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