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바퀴 휘~~~~~~~~ 둘러 보고,
약속이 있어 이내 왔다.
아무래도 숲 속을 다니다가,
가꿔 놓은 곳은 재미가 없다.
오늘은 결혼식이 있어 갔다 와서,
며칠전 담아 놓은 알타리김치를
딸네 배달하고 와야겠다.
그동안 김치도 못 담아 줬는데...
전화하니, 좋아라한다.
딸이 젤로 좋아하는 총각김치다.
서둘러 와야 내일 아침에 출사를 간다.
나비야님 말씀에 비가 온다는데...
오늘 아침 뉴스시간에 비가 온다고 하네~~~!!
못 들은 척 하고 걍 갈까?
사진이야 못 찍으면,
풍경이라도 구경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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