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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금꿩의다리

by 잎 새 2013. 7. 6.

'13. 7. 4

경기도에서...

 

이제 막 피기 시작이다.

늘~~~ 만나면,

담아 보게 되는데...

정말 어렵다.

흔들리기도 하지만,

한 장도 핀 맞은 것이 없네~~~~!!

 

오늘은,

친구의 아들 결혼식.

만사를 뒤로하고, 참석하기로했다.

꽃에 정신 팔려 친구들도 다~~~~ 멀리했으니...

미안타!

그래도, 모처럼 만나 수다 떨고 ,

할머니인 친구들끼리

" 얘, 너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 라며,

듣기 좋은 거짓말을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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