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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하늘말나리

by 잎 새 2013. 7. 9.

'13. 7. 7

강원도에서...

 

숲 속은 무척 어둡다.

도착하여 담기 시작이 6:15 정도.

이른 시간부터 숲 속을 헤맨다.

누른하늘말나리를 보겠다며...

시골 농장집 주인은

시선이 곱지 않다.

말씀도 곱지 않다.

그래도 우린 주변을 살필 수 밖에...

조금만 노란빛이 돌면,

누른하늘말나리라고 박 박 우겨 본다.

아닌 줄 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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