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7. 4
경기도에서...
노랑망태버섯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
담은 사진을 보며,
숲 속의 아름다운 보석 같아 보였다.
나에게 그런 기회가 왔나 보다!!
인솔자분을 따라,
오리새끼처럼 뒤딱~뒤딱~~~
땀을 뻘뻘~~~ 흘리며, 뒤 따랐다.
드뎌 몇 몇 개체를 만날 수 있었다.
환호를 지르고 엎어진다.
그런데, 조금 늦었나?
한 개체만 생생하다.
다시 오른다. 이리 저리 찾아 보았다.
비록 한 개체가 피어있었지만,
얼마나 예쁘고 고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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