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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누른하늘말나리

by 잎 새 2013. 7. 9.

'13. 7. 7

강원도에서...

 

아무래도 가슴이 먹먹~~하다.

다이얼을 돌렸다.

아무런 응답이 없다.

우린 서울로 방향을 잡았다.

전화벨이 울린다.

불쌍한 중생?을 살려 주신다.

어찌나 감사한지...

졸던 눈들에 힘이 들어간다.

할 일이 생겼다.

차 안은 왁자~~~ 해 진다.

흘러간 과거사도 나오고,

즐건 마음으로 차를 돌렸다.

음성을 들려 주신분께

너~~~~무 감사드리는 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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