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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솔나리

by 잎 새 2012. 8. 3.

솔나리를 만나기 위해 많이도 돌아쳤다.

만나지 못하여 되 돌아 오기도 하고...

 

'11. 7. 10 덕항산

달랑 한 개체로 이리 저리 담아 보았다.

 

 

 

 

 

 

 

'10.7.18 석포리

이때 1m 정도 되는 언덕에서 무릎으로

떨어져(카메라 보호 차원) 1년간 무릎이 아파 고생.

소담하게 꽃을 피워낸 가지를 꺽어 놓아

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09. 7.19 남덕유산

이때 안개비로 온통 산이 뽀얗고, 무척 어려운 상황.

결국 길을 잃고, 5시간 코스를 10시간만에 내려왔다.

결과 발톱이 4개가 빠졌었다.

 

 

 

 

 

올해엔 흰솔나리를 보러 가신다 했는데...

난, 곰배령으로 빠지느라 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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