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6. 2
강원도에서...
그 곳엔 몇 년의 시간이 흘러
너무도 많이 바뀌었단다.
등산로 입구를 찾느라 뱅글~뱅글~
겨우 찾아 주차를하고,
허리뫼님 차의 뒷트렁크를 젖히고,
간이 음식점을 차렸다.
흑장미님 차진 잡곡밥을,
그리고, 나물과 반찬, 겉절이...
잠도 못 주무시고 장만하셨다.
우린,
허겁지겁 얼마나 맛나게 아침을 먹었는지...
하산 후엔, 제 2의 장소에 가서
깔개를 펴고, 또 상을 차렸다.
그렇게 점심을 맛나게 먹고 꽃구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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