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 28
내 작은 방에서...
오늘은 수리산에 간다는 기별이 왔다.
나는 약속 때문에 못 간다.
변산바람꽃이 예쁘게 피었던데... *.*~~~~
마른 꽃을 잡았는데, 이번엔, 바위를 그릴 줄 모른다.
대~~~~~ 충 얼버무렸다. 또 여쭤봐야겠다.
자꾸 맘이 가라앉는다.
화로불에 부지깽이? 쇠꼬챙이? 로 숯을 살~ 살~ 쑤셔대면, 다시 활~~ 활~~~ 타던데...
쇠꼬챙이로 가슴을 쑤실수도없고... ^&^~~~~~~
'15. 2. 7 홍능수목원에서 찍었던 사진.
난, 이 색감이 좋아서 그렸는데, 전혀 표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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