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그림들

풀장이 있는 집 그림.

by 잎 새 2015. 3. 3.

'15. 3. 3

내 작은 방에서...

 

징~징~ 대다가 결국 내일 천안행.

날씨는 추워졌지만...

B님도 지루하여 콧바람 쐬고 싶었다 하신다.

 

오늘은 우울할 시간도 없었다.

새벽부터 친손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려고 05:30에 집을 나섰다. (안양)

사정에 따라 가끔 가게 될 것 같다.

서울에 오는데, 아들 전화, 자기는 시간이 없어서 죄송하다며.,

미국에서 대접 받았던 사람이 금요일 미국에 간다며 선물을 사고 싶다고...

한국을 나타내는 인형을 사라는데, 도무지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그냥 오다가 겨우겨우 사게 되어 발걸음이 조금 가볍다.

다음 달에 또 미국에서 만나게 되어 꼭 주고 싶었나보다. 다행이다!!

수요일에 보름 음식을 준비해야하는데... 걱정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잡곡밥하고, 나물 간단히 하여 어머님께 올라갔다.

이만, 저만하여 죄송하다고, 양해 해 주시라고... 걱정말고 다녀 오라신다. 휴~~~~ 진땀!!

그리고, 그림을 그렸다. 아주 간단하여 금방 그렸다.

 

선생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그려 보라고 하셨다.

 

 

 

 

선생님께서 보내 주신 사진

 

 

'내 그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마을  (0) 2015.03.20
덕유산 설경  (0) 2015.03.10
나무수국 마른 꽃 그림  (0) 2015.03.02
국화 그림  (0) 2015.02.25
자작나무 숲  (0) 2015.02.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