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7. 14
남산에서...
남산은 지금(13)
지난 주엔 남산에 갈 시간이 없어 아마 2주 만에 갔나?
그것도 전기밥솥 AS 받으러 가는 길에 잠시 찍다가 날 데리러 남산으로 와서
그 길에 마포로 ...
너무 덥고 더워서 겉옷이 그만 폭싹 젖어 그 아름다운 몸매가 다~~ 드러났다.
화장실에서 확인한 꼴이란. 이~~~런 가관 !! 노숙자 냄새는 풀풀~~~~~!!
‘ 그냥 땀 냄새 난다고 하면, 좋을 것을 ’노숙자‘ 냄새라고 할 것 뭐있어? ’ 한다.
‘정말 노숙자 냄새인데...’
‘아 글쎄~ ’
“알았어요. 땀 냄새‘
AS 센터에 나는 못 들어갔다. 옷은 폭싹 젖고, 냄새는 풀풀~~~~~~~!!
‘ 밥솥이 너무 오래되었는데, 새로 살까? ’
‘ 가서 알아보고, ’
부속 2개 갈고 12000원 들었다.
‘ 와~~ 밥솥 하나 생긴 것 같다. 잘됐다. 120000원도 아니고, 12000원 이라니...’
‘ 하여간, 당신은 버리는 것만 좋아해, 버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데... ’
‘ 그러게,.. ’ 내 코가 살짝 빠졌다. ^&^~~
뻐꾹나리 (작년에 피었던 장소, 이제 막 피기 시작이다)
목백일홍(배롱나무)
무궁화( 지 지난주엔 무궁화 꽃이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이제 한창 필 것 같다. )
노각나무 열매
참나리
금불초
꽃개오동나무 열매
꽃범의꼬리(금어초)
접시꽃
싸리꽃
풍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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