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풍경

'21. 7. 19

세미원에서...

 

세미원

세미원 연꽃박물관은 연꽃이라는 단일한 테마 아래 연꽃관련 생활 용품, 고서, 음식 등의 유물이 전시된 세계 유일의 박물관이다. 세미원 6만2천평 정원은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연꽃을 주로 식재하여 한강물 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꽃 가득한 여름이 가장 아름다우며 각 계절에 맞는 테마로 정원을 꾸며 사계절 내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생태환경교육, 체험교육, 전시활동을 겸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또 연 밭이 궁금해진다.

작년엔 양평에서 하차하는 바람에 고생했다.

이제, 선수다.

서울역(1호선) -회기(경의중앙선)- 양수하차.

1번 출구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세미원.

다음에 시간 여유 있을 때,

이곳에서 두물머리 가는 것을 알아봐서 가 봐야겠다.

여유롭게 휘~~~~ 둘러보며, 이 꽃, 저 꽃 간섭해 보았다.

내가 특별히 연꽃을 좋아하는 것 아니지만,

이렇게 연 밭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구나!!      ^&^~~

 

 

왕파리매( 처음 찍어 보았다, 자세히 보니 곤충을 잡아 먹고 있는 중인가 보다.)

 

백일홍 밭을 꾸며 놓았다.

 

참새가 호도독 호도독 내 앞에서 뛰어 다닌다.

찍으려면 휘릭 도망가고...

이철희 작가님 작품

KISS

 

아마도 할미새 종류일까?  둘이서    ' 나 잡아  ~~~~ 봐라   하며 정신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