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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남산의 다른 길

by 잎 새 2021. 11. 13.

'21. 11. 10

힐튼호텔 건너편에서...

 

내가 늘 다니던 남산은 지금은 하야트 호텔 건너편이다.

이 번엔 1년에 거의 한 번 정도 갈까 말까한 힐튼호텔 건너편으로 가 보았다.

단풍은 아직 제법 많이 남았다. 잎을 다 떨구었을까?

그런대로 예쁘게 단장하고 있다. 다행이다.

~~ 떨군 후 갔더라면, 쓸쓸했을 텐데...

노랑빨강 잎들을 보니 괜히 기분이 좋다. ^&^~~~

 

김구선생님 동상이 보인다.

이 새 이름이 뭘까?  (딱새 암컷)

바로 내 앞에 와서 앉는다. 어찌나 귀엽던지...

한 발짝 앞으로 갔더니, 그만, 호로록 날아가 버린다.   ^^~~

파랑곰팡이님께서  '딱새 암컷' 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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