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21. 11. 11

전쟁기념관에서...

 

전쟁기념관 ( War Memorial of Korea, 戰爭紀念館 )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이 잠든 곳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한군은 남침 공격 개시 암호명 '폭풍'을 듣고 전쟁을 시작했다. 한국 현대사의 큰 아픔으로 기억되는 6·25전쟁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가 남긴 '교훈'이다.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은 전쟁을 주제로 우리 선조들이 목숨 바쳐 참전한 각종 기록과 유물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이곳은 전후 세대인 우리 아이들에게 각종 무기들이 가득한 흥미진진한 놀이터이자 산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3만 5000여 평의 드넓은 부지에 세워진 전쟁기념관은 3층 규모로 총 여섯 개의 실내 전시실과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 전시실에는 9000여 점의 유물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데, 자세히 둘러보려면 두세 시간 이상은 족히 걸릴 정도로 방대하다.

 

오늘 산책하다가 이곳까지...

결혼식이 이곳에 있어서 몇 번 가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둘러 보는 것은 처음이다.  휘 ~ 둘러보았다.

전시실을 관람하려면 시간 이 많이 걸릴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갑자기 가게 되었고,

그냥 가기엔 조금 아쉽기에 핸드폰으로 찰칵!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