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11. 10
하야트 호텔 건너편에서...
남산은 지금(18)
이 번엔 늘 가던 곳으로 방향을 잡았다.
하야트호텔 건너편. 이 곳도 거의 비슷하겠지...
가자마자 만난 것은 대크 위의 은행.
걷는 발자국마다 은행 알이 톡톡 터진다. 어찌나 많이 떨어졌던지.
물론 냄새 또한 쎄다. ^^
그런데, 데크 위에 누가 올려놓았을 것 같지는 않고,
그냥 떨어진 상태일 것 같다. 예쁜 듯~~ 해서 찍어 보았다.
같은 남산 아래이므로 단풍은 제법 이였다.
신바람이 나서 씰룩썔룩~~~~ ^&^~~~
은행이 떨어져 있다. ^^
걷다보니 배풍등 열매가.
찔레 열매
노박덩굴 열매
남천꽃(때 늦게 피었음) 과 열매
낙상홍 열매
가막살나무 열매
하야트호텔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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