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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돌양지꽃

by 잎 새 2013. 7. 14.

'13. 7. 12

충청도에서...

 

바위틈에, 돌양지꽃이 노랗게

얼굴을 내민다.

무수히 담았지만,

만만치 않다.

힘은 들고 마음이 너무 급하여...

땀은 뻘~ 뻘~

뒤처지면, 저~~~~만치 달려가서

도무지 따라 붙기가 힘들다.

에효~~~ 쨈만 젊었더라면...

아마, 그래도 비실댔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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