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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돌외

by 잎 새 2012. 10. 12.

나는 꽃도(아주 작다), 잎도 본 적 없다.

반가워 담고 담았다.

바람에 살랑~~~ 살랑~~~ 흔들려 애를 먹었다.

그래도,

돌외를 만나 혼자 떨어질 정도를 재미있었다.

나는,숙소에  늦게 도착했다.

식사시간 전에는 도착했지만...

입맛은 없어도, 뒤쳐질까봐 한 그릇을 비운다.

 

 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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