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1. 3
치앙마이 등불축제 장에서...
등불축제를 가기위해 9월에 예매를 했다. 물론 나는 할 줄도 모르지만...
이 곳, 저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행사가 열리는 모양.
타패게이트는 강가에서 펼쳐지고, 우리 일행은 메조대학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 참석했다.
그런데, 외국인들은 현지인들 보다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어떤 사람들은 북새통에 표도 없이 들어와서
먹을 것도 다~~ 받아 먹고, 구경도 잘~~~ 했다고 한다. 워낙 넓으니, 통제가 불가능하다.
암튼, 우리는 몇 시간 전에 와서 티켓을 교환하고, 미리 물가에 삼각대 설치하고 (난, 삼각대 없이 갔음)
주변의 이모저모를 찍으며 살살~~~ 다녔다.
예매표와 입장권을 교환하고 먹거리와 전통극이 이루어 지는 곳에 들어갔다.
입장권엔 몇 조각의 티켓이 있는데, 이 조각 티켓을 제출하여 먹거리를 타서 먹는다.
워낙 아수라장이라 몇몇개를 받아 들고, 연못가에 삼각대 설치하러 간 일행들을 찾아 갔다.
드디어 일행을 만났다.
몇 시간 전에 와서 삼각대 설치하고 기다리며, 타 온 음식을 먹기도하고, 미리 사 온 음식을 먹기도한다.
암튼, 정신이 없다. 와~~~~~~ !!
스님들이 나와서 점검 중이다. 분주하다.
무희들이 입장을 하더니,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춘다.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춤을...
준비 작업이 너무 길다. 아~~~~ 지루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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