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 8
이집트 룩소르에서...
멤논거상
룩소르 서쪽 네크로폴리스의 입구에 서 있는 한 쌍의 거대한 석상.
상 이집트와 하 이집트를 통치한 아멘호테프 3세를 나타낸 것이다.
멘논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지진 때문에 상처가 나서 아침 햇살을 받으면
이상한 소리를 내는 북쪽의 석상을 본 그리스인들이,
트로이 전쟁 때 멸망한 에티오피아 왕 멤논이
어머니인 새벽의 여신 오로라에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기 때문이었다.
석상은 로마시대에 수복되어 지금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요즘 같아서는 내가 넷? 쯤 있었음 좋겠다.
1. 잠자는 공주? 미쳤나봐 ㅋ~ 나.
2. 모임에 나가는 나.
3. 사진정리하는 나.
4. 살림하는 나.
(외손녀한테 주문이 들어 왔었다. 오이지와 쪽파김치를 담가 달라는. 오이는 소금물 끓여 부으면 되니까,
간단한데, 물론 맛 들면 꺼내서 무쳐야하지만, 쪽파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지금 막 버무렸다.
맛이 있으려나? 뭐, 자신은 없지만, 익으면 맛있을 것 같다. ^^*~)
에구~ 이제 맛탱이가 갔나보다. 또라이 같은 상상이나 하고... 뭐, 상상은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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