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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아프리카-이집트)

하트셉수트

by 잎 새 2019. 2. 27.

'19. 2. 8

룩소르 서안에서...


하트셉수트 ( Hatshepsut )

지위 이집트 제18왕조의 제 5대 파라오

재위 기원전 1479~기원전 1458

전임자 투트모세 2

후임자 투트모세 3

출생일 기원전 1508

사망일 기원전 1458

왕조 이집트 제18왕조

부친 투트모세 1

배우자 투트모세 2세 


하트셉수트(Hatshepsut, 기원전 1508- 기원전 1458)는 고대 이집트 제18왕조의 5번째 파라오이다. 하트셉수트란 이름은 "가장 고귀한 숙녀"라는 의미이다. 이집트학 학자들은 하트셉수트의 치세를 역대 파라오의 치세 중에서도 매우 성공적이었던 치세로 본다. 하트셉수트의 재위 기간은 이집트의 여왕 중 가장 길다. (20) 그녀에게는 하트셉수트라는 이름 외에도 파라오로서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 황금의 호루스로서 신성한 모습을 지닌 여인(네테레트),창조의 권능이 풍부한 여인(우세레트),해마다 녹음을 일구는 여인(아우제트 렌푸트),파라오로서 신성한 빛의 규칙을 상징하는 여인(마아트 카 라),신성한 라의 딸로서, 아몬과 한몸이 된 여인(케네메트문)

하트셉수트는 아버지 투트모세 1세가 정비(正妃)와의 사이에서 둔 유일한 자식으로, 이복동생 투트모세 2세와 결혼했다. 병약했던 투트모세 2세가 요절하였을 때, 의붓아들인 투트모세 3세는 아직 어렸기 때문에 하트셉수트가 섭정이자 공동 파라오로서 이집트를 다스렸다.[1] 투트모세 3세는 그의 의붓아들인 동시에 배다른 조카이기도 했다.

하트셉수트에 대해 다루고 있는 여러 고대 사료는 그녀의 치세에 대해 매우 빈약한 정보만을 제공한다. 근대 초기 역사가들은 하트셉수트가 조카 투트모세 3세가 7살이던 기원전 1479년부터 21살이 되는 기원전 1458년에 이르기까지 투트모세 3세의 섭정으로 이집트를 통치했다고 기술하였다. 현대 사학자들은 그녀가 왕위 계승을 주장하였고, 기원전 3세기의 역사가 마네토가 기록한 것처럼 219개월 동안 통치하였다고 보고 있다.



































































여기서부터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한다.

막 돌아서려는데, 지킴이가 갑자기 카메라를 낚아챈다. 겁이 더럭나는 순간,

아래 사진 4장을 마구 찍어준다.  헐~~~~~  아이쿠 놀래라!!

그러더니, 카메라를 넘겨 주면서 돈을 달라고 손가락으로 마구 지폐 세는 모양을 해 댄다.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후다닥 줄행랑!!    ( 돈도 총무가 갖고 있지, 땡전 한푼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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