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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몰타)

몰타 숙소 주변 (1 )

by 잎 새 2019. 3. 15.

'19. 2. 18

몰타에서...


몰타 ( Malta )

리비아사태가 계속되면서 인접한 지중해의 휴양지 몰타(Malta)도 난민들의 긴급피난처로 뉴스의 조명을 받고 있다. 7개 섬으로 된 인구 412,000, 면적 316의 인구밀도가 높은 소국이지만 어엿한 독립국으로 정식명칭이 몰타공화국(Republic of Malta)이며, 특히 유럽연합(EU) 가입 27개국 중의 하나이다.

지중해 한가운데 있는 작은 군도. 수도는 발레타이며, 화폐는 유로이다. 국민 대부분은 몰타인으로 언어는 몰타어,영어가 주로 쓰이며, 종교로 로마가톨릭(98%)을 믿으며 기후는 지중해성기후이다. 대체로 관광업·경공업·해운업·농업에 기반을 둔 시장경제체제로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세계 개발도상국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한다.

몰타는 사람이 살고 있는 3개의 몰타·고초·코미노 섬과 4개의 작은 무인도로 이루어진 국가로서 시칠리아 남쪽으로 93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전략적으로 중요해서 지중해 지배권을 둘러싼 투쟁이 계속되었으며 북아프리카·중동의 고대문화와 부상하는 유럽 간의 상호작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수도는 발레타이다.

기후는 전형적인 지중해성으로 무덥고 건조한 여름과 서늘하고 비가 많은 겨울, 그리고 서리··안개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연평균강우량은 약 500이다. 기온이 높고 일정한 강이 없기 때문에 토양 형성이 느리며, 따라서 자연적인 식생이 드물다. 담수 부족을 다소나마 해결하기 위해 바닷물에서 염분을 제거하는 공장이 건설되었다.

몰타를 구성하는 주민은 이탈리아·아랍·영국·페니키아계 혼혈이 많다. 대부분의 주민이 현지 태생이며 로마 가톨릭교도이다. 공용어는 영어와 몰타어이다.


튀니스 공항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18일 오전 8:10 에 도착했다.

택시를 타고 에어비엔비 숙소에 도착. 햄버거를 사 먹고 숙소 주변을 돌기로 했다.

숙소 주변을 크게 하루는  왼쪽편으로 돌고,  하루는 오른편으로 돌았다.

오늘은 왼쪽편으로 돌기로 했다.





바로 앞 왼쪽으로 들어가면 숙소이다.

짐을 들여 놓고, 잠시 숨을 고르고 바로 나왔다.




2~3분 걸어 내려오니, 세상에~~~~~~~~~~  바다다!!

좋아라 사진을 찍어 댔는데, 어찌나 예쁜 곳이 많은지,  나중엔 시시하다고 쳐다도 안 본다.    ^^*~~

사진 가운데 삐죽 올라 온 건물이 힐튼호텔이다.

힐튼호텔을 중점으로 한 바퀴 돌아 온 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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