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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인디아)

바라나시(갠지스강가의 풍경, 빨래터, 강가의 모습)

by 잎 새 2014. 4. 6.

'14. 3. 18~19

바라나시에서...

 

바라나시는 기원전부터 산스크리트로 알려져 온 고도이며, 후에 바나라스(Banaras)라고도 불렸는데 갠지스강 연안에 위치하며 힌두교의 7개 성지 가운데 으뜸으로 꼽힌다.

잚과 죽음, 신성한 불과 물이 만나는 도시 인도의 모든 종교를 하나로 만드는 강 갠지스로의 여행이다.

바라나시는 갠지스강을 떼어 놓고는 설명이 안 되는 도시다. 크고 작은 골목이 다 연결되어 있을 정도이다.

히말라야 산록에서 흘러내려오는 갠지스는 오랜시간 동안 힌두교도들의 영혼을 달래 온 물줄기이다.

 

갠지스강가의 풍경

 

 

 

 

 

 

 

 

 

 

 

 

 

 

 

 

 

 

 

 

 

 

 

 

 

빨랫터

직업으로 빨래를 해 주는 사람들. 가트의 하류쪽에 위치 해 있다.

 

 

 

 

 

 

 

갠지스강가의 모습

갠지스강은 산스크리트나 힌디어로는 강가(Ganga)라고 한다.

이 강물에 목욕재계하면, 모든 죄를 면 할 수 있으며, 죽은 뒤에 이 강물에 뼛가루를 흘려 보내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믿는다. 하늘의 셰계를 흐르던 강이 사바신의 도움으로 지상에 내려와 흐르게 되었다는  강가. 신성한 강가에 맞닿아 있는

계단이 "가트" 이다.

 

 

 

 

 

 

 

 

 

 

 

 

갠지스강의 일몰

 

 

 

 

 

 

 

 

강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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