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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인디아)

바라나시( 뿌자의식, 바라나시에서 만난 사람들)

by 잎 새 2014. 4. 6.

'' 14. 3. 18~ 19

바라나시에서...

 

뿌자의식( Arti-Puja)

Arti (불, 모든 것을 정화시켜줌), Puja (경배)

뿌자는 힌두교인들의 종교행위로 신에게 올리는 의식이자 제례이다. 단어의 뜻으로는 기도하다라는 의미로 바라나시에서는 저녁 6시에 메인가트 부근에서 매일 진행된다. 뿌자는 브라만 사제에 의해 진행이 되며 여자는 사제로 정해지지 않는다. 사제들은 갠지스를 바라보며 향과 불을 피우고 힌두교의 경전인 베다를 외며 꽃과 불을 바친다.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 주는 위혼제 의미도 있다. 의식을 행하는 청년들은 대개 힌두대학의 학생들로 카스트제도의 브라만 신분의 성직자만이 행 할 수 있다.)

  바라나시에서의 뿌자는 어느 덧 관광상품화 되어 버렸지만 이방인의 눈에는 이것 역시 새로운 문화의 다양함으로 다가온다. 입장료 등은 없으며, 6~7명 가까운 사제들이 동시에 의식을 치르는 모습과 인근을 진동하는 향내와 불빛에 몽롱해지기도 한다.

 

 

 

 

 

 

 

 

 

 

 

 

 

 

 

 

 

 

 

 

 

 

 

 

바라나시에서 만난 사람들

 

 

 

 

 

 

 

 

 

 

 

 

 

 

 

 

 

 

 

 

 

바라나시 골목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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