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3. 18~19
바라나시에서...
바라나시는 기원전부터 산스크리트로 알려져 온 고도이며, 후에 바나라스(Banaras)라고도 불렸는데 갠지스강 연안에 위치하며 힌두교의 7개 성지 가운데 으뜸으로 꼽힌다.
잚과 죽음, 신성한 불과 물이 만나는 도시 인도의 모든 종교를 하나로 만드는 강 갠지스로의 여행이다.
바라나시는 갠지스강을 떼어 놓고는 설명이 안 되는 도시다. 크고 작은 골목이 다 연결되어 있을 정도이다.
히말라야 산록에서 흘러내려오는 갠지스는 오랜시간 동안 힌두교도들의 영혼을 달래 온 물줄기이다.
갠지스강가의 풍경
빨랫터
직업으로 빨래를 해 주는 사람들. 가트의 하류쪽에 위치 해 있다.
갠지스강가의 모습
갠지스강은 산스크리트나 힌디어로는 강가(Ganga)라고 한다.
이 강물에 목욕재계하면, 모든 죄를 면 할 수 있으며, 죽은 뒤에 이 강물에 뼛가루를 흘려 보내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믿는다. 하늘의 셰계를 흐르던 강이 사바신의 도움으로 지상에 내려와 흐르게 되었다는 강가. 신성한 강가에 맞닿아 있는
계단이 "가트" 이다.
갠지스강의 일몰
강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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