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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키르키즈스탄)

보콘바예보

by 잎 새 2019. 9. 4.

'19. 7. 31

보콘바예보에서...


보콘바예보

보콘바예보는 이식쿨 호수의 남부로 비슈케크에서도 5-6시간이 걸리는 거리이다.

이곳에서의 체험은 승마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유명한 건 역시 독수리 사냥 체험이다.

대다수의 여행객들은 이곳에 독수리 사냥꾼인 탈가르트를 만나는 것이 남부 해안 도시인 보콘바예보에 들르는 주요 이유인데, 8월 중순에는 맹금류 축제를 해서 관광객들이 몰린다.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독수리 사냥의 모습을 볼 수 있고,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3,000 som 정도를 지불하고 토끼를 잡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콘바예보의 근교는 사해와 마찬가지로 염분이 많아서 사람이 물에 뜨는 작은 호수가 있는데, 한 여름에는 엄청나게 많은 현지인 관광객들이 그곳으로 향한다고 한다.

우리는 안내센터에 가서 알아 보았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도 독수리 사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스카즈카 캐년을 떠나 보콘바예보로 향한다.









에어비엔비 숙소에 도착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시내에 가서 독수리 사냥도 알아 보았으나, 시간이 맞지 않는다.

숙소 주변을 산책했다, 저 멀리 설산이 이뻐서 자꾸 앞으로 조금 더, 조금 더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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