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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키르키즈스탄)

오시를 가다 ( 2 )

by 잎 새 2019. 9. 6.

'19. 8. 2

오시로 가는 길에...



가도가도 끝이 없는 산과 들판.

가는 길에 유르트(게르)가 나오니 재미있다. 설산도...

차 안에서 찍는 사진들이라 모두 흔들리고 형편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진이 많다.

12시간이나 가게되니, 가다가 점심식사도하고, 기사님은 40분 정도 들판에 얇은 담요를 깔고 주무신다.

모두의 안전이 우선이니 우리는 조용조용 호숫가를 걷기도하고 나름 즐거웠다.

사진을 마구 눌러댄다 . 1. 2. 3 으로 나누어 올릴 정도로...   ^^~~






































































































달리다 보니 양봉하는 모습들도 보인다.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국수종류와 닭볶음. 양고기찜?  등등.

나는 잘 먹지 못했다. 향신료 냄새가 약간 났다. 그래도 닭고기는 조금 먹었다.





바로 옆이 시원한 물소리 요란하고 그늘막에서 식사를 하는데,

손을 담가 보니 너무너무 차갑다. 물살이 너무 세서 가까이 가지 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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