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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키르키즈스탄)

오시를 가다 (3 )

by 잎 새 2019. 9. 6.

'19. 8. 2

오시 가는 길에...


이식쿨 호수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고 했다.  정말 가도가도 끝이 없다.

오른쪽으로 호수를 끼고 하루종일 달렸다.

기사님 주무시느라 모처럼 차를 세워 주었지만, 사진 몇 장 찍으니, 더 이상 찍을 것이 없다.

그저, 조용히 차 안에서 쉬고 있었다.

밤 10시 오시에 도착하여 숙소에 들어갔으니...  정말 먼~~~~~  거리였다. (총 14시간 소요)



2장만 찍고, 다시 달리는 차에서 찍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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