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8. 2
오시 가는 길에...
이식쿨 호수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고 했다. 정말 가도가도 끝이 없다.
오른쪽으로 호수를 끼고 하루종일 달렸다.
기사님 주무시느라 모처럼 차를 세워 주었지만, 사진 몇 장 찍으니, 더 이상 찍을 것이 없다.
그저, 조용히 차 안에서 쉬고 있었다.
밤 10시 오시에 도착하여 숙소에 들어갔으니... 정말 먼~~~~~ 거리였다. (총 14시간 소요)
2장만 찍고, 다시 달리는 차에서 찍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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