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초님과 나는 출발은 달랐다.
뛰어야 벼룩!!
결국은 한 곳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두운 숲 속에서 사철란 6촉과 1촉이 나란히 있다.
일단,
탄성을 지르고~~~~
눈치껏 한 사람씩 엎어진다.
너무 작아 삼각대도 사용 할 수 없다.
당연히 철~~~~~컥하는 셔터 소리에 맘이 상한다.
그래도 누르고, 눌렀다.
거의 다 지우고, 형태가 비슷 해 보이는 모습을 남긴다.
사철란을 보게 될 줄이야~~~~!!
너무 감동적이였다. 하루 시작이 즐겁다. ^&^~~~
사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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