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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사철란

by 잎 새 2012. 8. 27.

꽃초님과 나는 출발은 달랐다.

뛰어야 벼룩!!

결국은 한 곳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두운 숲 속에서 사철란 6촉과 1촉이 나란히 있다.

일단,

탄성을 지르고~~~~

눈치껏 한 사람씩 엎어진다.

너무 작아 삼각대도 사용 할 수 없다.

당연히 철~~~~~컥하는 셔터 소리에 맘이 상한다.

그래도 누르고, 눌렀다.

거의 다 지우고, 형태가 비슷 해 보이는 모습을 남긴다.

사철란을 보게 될 줄이야~~~~!!

너무 감동적이였다. 하루 시작이 즐겁다. ^&^~~~

 

사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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